전남도,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170곳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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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170곳 안전점검

전통시장·터미널 등 대상
건축·소방·전기·가스 점검


전라남도가 지난 15일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다중이용시설 170곳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44곳,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46곳, 종합여객터미널 29곳, 요양병원 35곳, 문화시설 8곳, 기타 시설 8곳이다.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 시설들이 중심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소방·전기·가스 4개 분야를 집중 확인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이나 누수 ▲소방·전기·가스시설 관리 상태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 여부 ▲관련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전남도는 현장에서 바로 고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시간이 걸리는 보수·정비는 25일 추석 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해당 구역을 통제하고 안전조치를 완료한 후 이용을 재개한다.

이원형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명절 기간 다중이용시설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내 제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의 추석 명절 대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남도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정례적으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선호성 기자 gjm2025@naver.com
키워드 : 다중이용시설 | 안전점검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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