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민생·복지·방역 현장 행정 강화, 추석 앞두고 지역 곳곳서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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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민생·복지·방역 현장 행정 강화, 추석 앞두고 지역 곳곳서 정책 추진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염원 결집
장애인 명절 행사·치매 예방·가축전염병 방역도 강화

[GJ저널 망치] 진도군(군수 이재각)이 추석을 앞두고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 홍보를 비롯해 장애인 복지, 치매 예방, 가축전염병 방역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현장 행정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읍·면을 대표하는 농업인들과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22일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기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각 군수와 김미순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농업인 단체와 관계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시장을 찾은 군민과 상인들에게 사업 취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알렸다. 군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상공인, 사회단체 등 지역 구성원과 홍보활동을 이어가며 사업 선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도 이어졌다.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창호)은 23일 이용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명절 나눔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수건 쌓기, 탁구공 바구니 넣기,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하며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진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제19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진도군노인복지관 본관과 분관에서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예방 수칙, 치매공공후견사업,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와 치매상담전화 등을 안내했다.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체계도 강화한다. 군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가축전염병 차단에 나선다.

특별방역대책 기간에는 가축질병 방역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가금 농가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예찰과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가금농장 방사 사육 금지와 분뇨차량 이동 제한 등의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거점소독시설도 24시간 운영한다.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와 양돈농가에는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정기적인 소독을 지원한다.

특히 추석 연휴 전후인 9월 23일과 28일에는 ‘전국 일제 소독·방제의 날’을 운영해 축산 관계시설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농가에 출입 통제와 소독, 방역복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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