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발표한 사과문 |
![]()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발표한 사과문 |
이주연 <시민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은 “우리는 일주일 전에 이미 스벅의 ‘5.18 마케팅 사건’ 을 경영상의 실수가 아니라 ‘장사치 ’ 상술의 민낯이라고 규정했었다.” 면서 오늘 정용진 회장의 사과문은 “사과는 한 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라고 꼬집었다.
“그래서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 광주에서만큼은 어떻게 책임지는지 < 시민연대>가 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며, “ 지금 광주종합터미널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세계 복합쇼핑몰 신축공사부터 중단하면 된다.”고 짚었다 .
왜냐하면 “광주를 그렇게 모욕하고도 광주 도심 한가운데서 신축공사를 추진하는 것 자체가 사과는 물론 책임과도 거리가 멀고 광주시민이 용납하기 어렵다.” 는 것이다. 그리고는 “반성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실천해서 광주시민과 국민들이 다시 용서할 때까지 ‘ 장사치’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 대해 사려 깊게 행동하는 ‘경영인’ 의 자세를 보여주면 되는 것”이라 주장했다 .
또 전남광주특별시를 향해서도 “다른 사안도 아닌 5.18과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돈벌이에 이용한 신세계의 만행을 이대로 참고 넘어갈 수는 없다.” 면서 “긴급한 행정명령으로 공사를 중단시키고 광주시민이 허락할 때까지 공사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신세계그룹의 책임지는 태도와 전남광주특별시의 과감한 결단을 지켜보겠다. ”며 마무리를 지었다.
2026.05.26 (화) 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