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학 여수시장 후보, 생활·교통 인프라 종합공약 발표
검색 입력폼
정치

서영학 여수시장 후보, 생활·교통 인프라 종합공약 발표

“안전하고 편리한 여수, 세계와 연결되는 도시 만들겠다.”
도서관·하수관로·도시가스·파크골프장 등 생활밀착형 공약 제시
여수공항 국제선·전라선 KTX 증편·돌산 4차로 확장 추진
“생활 불편 해결과 교통 혁신으로 시민 체감 변화 만들 것”

[GJ저널 망치] 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가 22일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한 종합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가는 여수, 세계와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이날 발표한 공약에서 “도시는 거창한 구호보다 시민이 매일 겪는 불편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생활 현장의 문제부터 교통망 혁신까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생활밀착형 분야와 교통체계 혁신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생활 분야 주요 공약은 ▲가장 아름다운 곳에 도서관 조성 ▲노후 하수관로 정비 ▲산단 사택 부지 시민 공론화 ▲도서지역 LPG 집단공급 확대 ▲구도심·고지대 도시가스 공급 확대 ▲만성리 택지개발 재검토 ▲반려동물 친화공원 조성 ▲스쿨존 속도제한 심야·새벽 탄력 운영 검토 ▲권역별 공공 파크골프장 조성 등이다.

서 후보는 도서관을 단순 독서 공간이 아닌 문화·휴식·배움이 결합된 시민 생활거점으로 조성하고, 노후 하수관로와 악취·침수 우려 지역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단 사택 부지와 만성리 개발 문제는 시민 공론화 방식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하고, 섬마을 LPG 공급 확대와 도시가스 인입을 통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여수공항 국제선 취항 ▲한반도 KTX 장기 추진 및 전라선 KTX 증편·증량 ▲여수-순천 고속도로 및 순천 우회노선 단계적 추진 ▲국도 제한속도 상향 협의 ▲일레븐 브릿지·금오도 연도교 조기 완공 ▲돌산 국도17호선 4차로 확장 ▲여수형 도시계획 도로망 대정비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여수공항 활주로 연장과 국제선 취항 기반 마련을 통해 남해안 관광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고, 전라선 KTX 증편과 객차 증량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여수-순천 고속도로와 순천 우회노선 추진, 돌산권 도로 확장 등을 통해 상습 정체와 산단 물류 문제를 개선하고, 도심 교통 분산과 주차난 해소를 위한 중장기 도로망 재정비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영학 후보는 “여수 교통은 시민 생활과 관광, 산업, 섬 주민 이동권이 모두 연결된 핵심 과제”라며 “철도·도로·공항을 함께 혁신해 시민의 시간을 아끼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의 변화는 시민이 매일 걷는 길과 골목, 학교 앞, 생활체육 공간에서 시작된다.”며 “불편을 참고 사는 도시가 아니라 행정이 먼저 찾아 해결하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