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선국사 그림책 ‘숲을 어루만지는 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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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선국사 그림책 ‘숲을 어루만지는 손’ 발간

‘영암 옛이야기’ 사업 7번째 도서


영암군이 영암 출신 도선국사의 생애와 사상을 담은 그림책을 펴냈다.

영암군은 지난 3일 그림책 ‘숲을 어루만지는 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알리는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출간사업’ 7번째 도서다.

도선국사는 통일신라 말기의 승려로 영암군 군서면 구림 출신이다. 풍수지리 사상을 널리 알린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림책은 초등 교과서 수록 도서 ‘세종대왕을 찾아라’의 김진 작가가 글을 쓰고, ‘해치’, ‘오징어와 검복’의 오치근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책은 ‘숲’이라는 상징 공간을 통해 도선국사의 공존·상생 철학을 풀어냈으며,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장수발자국’ 전설도 담았다.

군 관계자는 “영암이 품은 정신문화 자산을 그림책이라는 친근한 매체로 풀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관내 도서관과 교육기관에 배포됐으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선호성 기자 gjm2005@daum.net
키워드 : 그림책 | 도선국사 |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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