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후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 옛 광주의 재정부담이 전남지역 예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이번 추경의 세출 조정 방향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별시는 오는 9월 시의회에 제출할 추경안의 가용재원을 3,226억 원으로 보고 세부 조정에 들어갔다. 세외수입 1,281억 원과 기존 사업비 조정 442억 원, 예비비 100억 원 등을 활용하고 나머지 1,403억 원은 지방채로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추경은 신규 사업보다 교육재정교부금과 의료급여 전출금, 국비 매칭사업을 비롯해 도시...
전라남도 선호성 기자2026. 08.21전국 첫 시민추천제로 추진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무직 부시장 인선의 절차 논란이 집행부의 공식 해명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시의회 검증에서는 후보 지명 뒤 조례를 정비하는 절차를 둘러싼 공방에 이어 시민배심원 21명 교체 문제까지 새롭게 제기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3일 설명자료를 내고 시민추천 분야와 현행 조례상 부시장 직위·업무가 다른 데 대해 현재 행정기구가 옛 전남도와 광주시 조직을 병렬적으로 결합한 과도기 체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민추천 분야는 향후 조직개편 방향과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기준으로 설계...
전라남도 선호성 기자2026. 08.18전국 최초 시민추천제로 지명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방직 부시장 인선이 현행 조례와 공모 직무의 불일치 논란에 부딪혔다. 후보 지명 이후 특별시가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의회는 오는 14일 민형배 시장 등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6일 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주력산업 분야 부시장 후보로 백승주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를,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인재육성·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에는 윤난실 전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을 지명했다. 두 후보는 시민 추천과 검증위원회 심사, 시민배심원...
전라남도 선호성 기자2026. 08.11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27일 목포와 순천을 중심으로 동·서부권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구상을 발표했지만, 의료시설 배치를 놓고 지역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순천권에서는 반발이 확산한 반면 목포권은 환영 입장을 냈고, 구상의 핵심 전제인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협상도 29일까지 접점을 찾지 못했다. 초광역 통합의료벨트는 동부권과 서부권 의료기관의 역할을 나눠 연결하고, 두 대학의 통합과 국립의대 신설을 연계해 지역 안에서 중증·응급·필수의료를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통합특별시는 의료기관을 지역별로 경쟁시키...
전라남도 선호성 기자2026. 07.31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조직개편을 둘러싼 광주·무안청사 공직사회의 갈등이 핵심 기능과 정원 배치 문제를 넘어 노조 간 책임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구체적인 배치안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집행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인사·정원 관련 가능성과 비공개 논의 내용, 익명게시판 글이 뒤섞이면서 불신이 커졌다. 29일까지 특별시와 노조가 공개한 자료를 종합하면 특별시는 광주·무안·동부 등 3개 청사를 균형 있게 활용하고, 직원들의 종전 근무지를 보장하면서 주요 지원 기능을 분산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기획·예산·인사 등 주...
전라남도 선호성 기자2026. 07.31[GJ저널 망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광주지부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7학년도부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 서·논술형평가를 100% 전면 도입하겠다는 김대중 교육감의 정책 추진 방침에 대해 재검토를 촉구했다. 전교조 전남·광주지부는 "교육감이 각종 언론을 통해 정책 시행 계획을 먼저 발표했지만, 정작 평가를 설계하고 운영해야 할 현장 교사들과는 사전에 어떠한 의견 수렴이나 협의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지부는 최근 전남·광주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정책 추진 절차와 방식에...
교육 GJ저널망치2026. 07.1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주·무안·동부청사 3곳을 기능별로 재편하는 청사 배치 구상을 내놨다. 광주청사 부서는 줄이고 무안·동부청사 기능은 보강하는 방향이지만, 기획·예산·인사·조직 등 핵심 권한 부서 배치는 추가 협의 과제로 남았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9일 무안청사 소공연장에서 열린 ‘특별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통합특별시 청사’ 타운홀미팅에서 이 같은 기본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과 전문가, 27개 시·구·군 대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무안·동부 기능 보강안 제시 구...
전라남도 선호성 기자2026. 07.10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부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일부를 대상으로 ‘서·논술형 100% 평가’ 단계 도입을 추진하면서, 농촌지역 학교 현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논술형 평가는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겠다는 취지로 제시됐지만, 교원단체와 시민단체는 충분한 공론화 없이 ‘100% 전환’ 방침이 먼저 제시됐다고 반발하고 있다. 특히 문항 개발과 채점, 피드백, 이의신청 대응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소규모 학교가 많은 농촌지역에서는 정책 실행 여건이 더 민감한 쟁점이 될 수 있다...
교육 선호성 기자2026. 07.10[GJ저널 망치] ▶ "이미 해명된 사실, 왜 다시 흠집내기인가" 강득구 의원은 지난 7일, 한 SNS에서 이성윤 최고위원의 김민석 전 총리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 불참과 감기약 복용 등을 문제 삼은 이 최고위원의 주장이 이미 해명된 사실을 반복해 정치 쟁점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제기했던 논리와 다를 바 없다"며 "같은 당 최고위원이 야권의 공세 논리를 되풀이하는 것은 검증이 아니라 정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민석 전 총리가 계엄 당일 국회로 향하...
정치 김지유 기자2026. 07.09[GJ저널 망치]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화해의 손을 맞잡았다. 배재고 학생들은 6일 오후 광주제일고 체육관에서 야구부 학생들과 만나 지난 6월 29일 고교야구 전국대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듯한‘스타벅스’ 구호 응원가를 부른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당시 배재고 학생들이 응원가를 부르자 광주제일고 코치진이 항의 의사를 전달했으며, 이러한 내용이 온라인 생중계되면서 ‘5·18 조롱’ 논란이 일었다. 이날 방문에는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학부모, 이효준 교장과 교직원 등...
교육 GJ저널망치2026. 07.06[GJ저널 망치]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지난 6월 29일 열린 고교야구 전국대회 경기 도중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부적절한 응원 구호가 터져 나오면서 불거진 ‘5·18 조롱 논란’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추진됐다. 광주제일고는 배재고 측에서 사과 방문을 건의하자,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사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검토했다. 3일에는 야구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
교육 GJ저널망치2026. 07.03[GJ저널 망치] 최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체제와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둘러싼 논란은 온 나라를 뒤흔들었다. 국민들은 감독이 누구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선임 과정은 공정했는가, 절차는 투명했는가, 협회는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조직인가를 따져 물었다. 정부도, 국회도, 언론도 연일 이 문제를 다뤘고, 축구협회의 운영과 리더십은 국민적 검증의 대상이 됐다. 그렇다면 필자는 묻고 싶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대한축구협회보다 덜 중요한 조직인가?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 1,600만 제대군...
기고 GJ저널망치2026. 07.03[GJ저널 망치] 정부가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하루 65만 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동복댐 증고와 기존 댐 여유량 활용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화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국가 전략산업 육성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수몰과 규제, 재산권 침해 등 부담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방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 반도체 산업단지 용수 공급 계획 발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6월 30일 동복댐 현장에서 가용 수자원 중 동복댐 30만 톤, 주암댐 및 장흥댐 여유량 15만 톤, 보성강댐 10만 톤과...
데스크칼럼 김지유 GJ저널망치 대표2026. 07.03[GJ저널 망치] 화순정치개혁연대가 29일 화순에서 발대식을 열고 "주권재민"과 "지역정치 선진화"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경과보고를 비롯해 정관 제정,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성명서 채택, 결성취지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발대식 직후에는 화순경찰서와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를 방문해 최근 지역사회에서 제기된 선거 및 행정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화순정치개혁연대는 결성취지문을 통해 "화순의 지역정치는 오랫동안 폐쇄적인 정치문화...
화순 김지유 기자2026. 06.29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 논란이 3개 청사별 기능 배분 문제로 옮겨가고 있다. 인수위가 동부청사에는 법적 주소지와 산업경제 기능, 무안청사에는 시민주권 기능, 광주청사에는 정무·조정 기능을 두는 구상을 밝히면서, 청사 소재지보다 핵심 기능을 어디에 배치할지가 새 쟁점으로 떠올랐다. 민형배 초대 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지난 22일 동부·무안·광주 세 청사를 균형 있게 운영하겠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동부청사는 통합특별시의 법적 주소지를 두는 방안, 무안청사는 시민주권 중심 청사로 운영하는 방안, 광주청사는 통합특별시의 전반적인...
전라남도 선호성 기자2026. 06.26한광용, 국립광주과학관 ‘2026 전국민 AI 창작 경진대회’ 대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추경…재정배분 시험대
전남광주, ‘지역책임 대입전형’ 개발 추진
안도걸 의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방안 토론회 개최
나주시, 수출·일자리·농업 성과 잇따라, 지역 경쟁력 강화
동구, 빈집 재생·을지연습 통해 주민 생활·안전 기반 강화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2026년 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 개최
안도걸 의원 대표발의 ‘전력망 확충 3법’ 국회 통과, “3대 메가프로젝트·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 높...
임지락 화순군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지역 현안 건의
여수시, 석유화학 사업재편 대응 기업 간담회 개최
안도걸 의원 대표발의 ‘전력망 확충 3법’ 국회 통과, “3대 메가프로젝트·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 높...
화순군, 금연 지원부터 문화예술·농지조사까지, 생활밀착 행정 잇따라
임지락 화순군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지역 현안 건의
장흥소방서, 심정지 환자 구한 구급대원에 ‘하트세이버’ 수여
능선 따라 넘실대는 초록 물결, 여름 보성차밭
여수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1년 연장
광양시, 민선 9기 ‘시민 중심 대전환’ 본격화
고흥군, 장수·농업·관광·인력정책 아우르며 지역 경쟁력 높인다
순천시, 수질·외식·문화까지 시민 체감형 생활정책 강화
동구, 빈집 재생·을지연습 통해 주민 생활·안전 기반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