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1인가구·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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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1인가구·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53개 사업 확정
추석 맞아 취약계층 맞춤 지원

[GJ저널 망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구청장 임택)가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하고, 추석을 맞아 1인가구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는 등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동구는 지난 18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학술용역 최종보고회 및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를 비전으로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29개 사업과 발전 전략체계 24개 과업을 마련했으며, 8대 추진전략과 8개 중점추진사업을 중심으로 총 5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에는 동구형 1인가구 종합지원대책 수립을 비롯해 ‘24시간 돌봄’ 밤의 온기 아이돌봄서비스, 취약계층 이불빨래방, 먹거리·여가 복합공간 ‘동행 라면카페’, 골목사장 점포역량 아카데미, AI 헬스케어 창업 실증밸리, 스마트경로당 및 AI 돌봄테크 실증센터 구축 등이 포함됐다.

추석을 맞아 1인가구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도 추진한다.

동구는 명절 기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1인가구 65명에게 1인당 2만 원 상당의 ‘혼밥식당 쿠폰’을 지원한다. 쿠폰은 동구와 협약을 맺은 혼밥식당 33개소에서 오는 10월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식사 지원과 함께 이웃과의 교류를 유도하고 지역 골목상권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자립준비청년 65명에게도 추석맞이 물품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35명에게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신발·의류 등을 각자의 필요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머지 30명에게는 민간 자원을 연계해 주방용품과 식료품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동구가 사후관리하고 있는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 전원이 이번 명절 지원을 받게 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관련해 “급변하는 인구구조와 복지환경에 대응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향후 4년의 복지 이정표”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53개 세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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