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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에 따르면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삶의 줄, 열두 매듭’을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인도, 인도네시아, 몽골, 중국 등 5개국이 참여해 다양한 무형유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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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에는 진도북놀이와 브라질리안 타악, 풍물, 스트리트 댄스가 어우러지는 ‘진도 카니발’을 비롯해 ‘낙화놀이 & 구음 시나위’, 관람객이 함께하는 ‘강강술래’ 등 야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진도씻김굿과 진도다시래기를 비롯해 인도의 ‘차우 댄스’, 중국의 ‘사천성 천극’, 몽골과 인도네시아 전통공연 등 국내외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진도 만가 행렬’이 축전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도 이어졌다. 가수 송가인의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 회원들은 지난 12일 명량대첩축제를 맞아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 원과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 등 총 2,200만 원을 전달했다. 송가인을 응원하는 마음을 그의 고향인 진도에 대한 사랑으로 확장해 지역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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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드림’은 진도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함께 지역 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연합모금사업으로, 모금액은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사용된다.
전통문화의 계승과 세계 교류를 위한 축제부터 고향과 이웃을 향한 기부까지, 진도 곳곳에서 이어지는 문화와 나눔의 움직임이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9.20 (일) 2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