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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군은 오는 11월까지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주민들이 생활공간 가까이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을 방문 공연과 고전영화 상영, 문화장터,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월 2일 고달리마을 당산나무 앞에서는 유랑음악다방 ‘나의 살던 고향은’이 열려 변사극과 아코디언 연주, 추억의 옛 노래 등을 선보인다. 9월 16일에는 곡성작은영화관에서 1960년대 흑백영화 ‘만선’을 상영한다. 이어 10월 3일에는 6070청춘공작소에서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 수공예품 등을 만날 수 있는 문화장터 ‘호미장: 가을장’이 열리고, 옥과면 묵은숲에서는 가족과 성인을 위한 ‘으른이캠프’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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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봄 프로젝트는 곡성군과 전남사회서비스원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가가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현재 삼기·석곡·죽곡·고달면 등 4개 면에서 68명의 돌봄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관내 사회연대경제조직 5개소가 구매 대행과 이동 지원, 간단한 생활 수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기본소득과 돌봄,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농촌형 복합사회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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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요리경연대회는 외식업소와 학교·요양원 등 단체급식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곡성 대표 신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란과 곡성 쌀, 흑돼지, 멜론, 능이버섯, 다슬기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면 가점이 주어진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2인 1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류심사를 거쳐 10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총 55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행사장에서는 바비큐 라이브 시연과 푸드 카빙, 칵테일 페스타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곡성군은 문화예술과 생활돌봄, 먹거리, 장애인 사회참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9.21 (월) 0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