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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먼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할 ‘2026년 곡성 로컬관광 메이커스쿨’ 참여자 20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곡성 로컬관광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 청년으로 관광기획자와 관광 분야 창업 예정자 등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광상품 기획·브랜딩, 콘텐츠 개발, 현장답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직접 관광상품을 기획한 뒤 실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3차례 시범투어를 운영해 현장 반응을 확인하고 상품을 보완하는 실전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업 현장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군은 지난 16일 곡성소방서 구조대팀과 합동으로 농기계 전복·끼임·깔림 등 특수사고에 대비한 ‘농기계 안전사고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농기계를 활용해 사고 상황을 재현하고 구조 방법과 안전조치, 2차 사고 예방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등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농지 관리의 정확성과 조사원 안전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부군수와 농정과장, 읍·면장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 전수조사 심층조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조사 지연 지역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탐문·대면·서류조사를 병행하는 한편, 진입이 어려운 필지나 산간지역에서는 무리한 조사를 자제하는 등 조사원 안전을 우선하기로 했다.
청년들을 위한 문화복지 지원도 이어진다. 군은 오는 10월 8일까지 ‘2026년 전남광주 청년 문화복지카드’ 3차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 모집으로, 지원 대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곡성군에 주소를 둔 19~28세 청년이다. 선정되면 1인당 연 25만 원을 체크카드 포인트로 지원받아 도서 구매와 영화·공연 관람, 학원 수강, 체육시설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적재조사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026년 사업 대상지인 곡성 묘천·서계지구와 오곡 구성·침곡지구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측량 결과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군은 주민 의견을 토대로 재측량이 필요한 필지를 다시 확인하고 인근 토지 소유자와 협의해 경계 분쟁과 토지 이용 불편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곡성·구례사무소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육류와 과일류, 나물류, 임산물 등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농축산물 판매업소, 노점 등을 점검하고 외국산 농산물을 국내산이나 지역 특산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위반 내용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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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9.20 (일) 2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