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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무화과 주산지 영암에서 제철 무화과를 맛보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체험을 즐기는 ‘2026 영암무화과축제’가 9월 4일 막을 올린다.
올해 축제는 ‘무화과에 반하다, 영암에 머물다’를 주제로 6일까지 사흘간 농업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 무화과 판매관에서는 제철 무화과와 함께 무화과 빵, 동동주, 곤약젤리, 스무디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판매한다. 무화과 시식회와 영암 특산품 깜짝 경매가 열리고, 토·일요일에는 ‘무화과 쿠키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첫날인 4일 오후 6시에는 개막식과 삼호읍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 오정해, 박정식, 진이랑, 장서인, 농수로, 김준영 등이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박지현을 비롯해 현진우, 남산, 최유진 등이 폐막공연을 펼친다.
축제 기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태군 노래자랑’과 ‘영암 무화과 가요제’도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물놀이장, 승마체험을 비롯해 무화과 얼굴 그림 그리기, 추억의 오락기, 전통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난해 영암무화과축제에는 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무화과 직거래장터는 축제 둘째 날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팔렸다.
김상일 삼호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장은 “무화과가 가장 맛있는 제철에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영암을 찾아 축제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1 (월) 0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