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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11개 읍·면을 찾아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주민과의 대화로, 읍·면별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필요한 사업과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무게를 둔다.
군은 지역별 현안을 살피고 내년도 군정과 예산에 필요한 의견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이번 대화를 마련했다. 지역 여건과 주민 관심사를 반영해 읍·면별 토의 주제를 정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행사는 읍·면 홍보영상 시청과 군정 주요 정책 설명, 지역 현안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현안 토의에는 군수와 시·군의원, 주민 등이 참여한다.
일정은 8월 31일 영암읍·삼호읍을 시작으로 9월 1일 학산면, 2일 금정면·도포면, 3일 신북면·시종면, 4일 덕진면·군서면, 7일 서호면·미암면 순이다.
군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 가운데 예산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로 관리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주민들이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무엇을 어떻게 풀어갈지 답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2026.09.21 (월) 0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