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학생들, AI로 지역문제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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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학생들, AI로 지역문제 해법 찾는다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
서원대 협력 50여명 참여
5개 분야서 결과물 개발


영암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지역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영암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대학 협력 AI 창의인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역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기관 등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AI로 영암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서원대학교와 함께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중·고 학생 50여 명이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활용 교육, 지역사회 현장 탐방, 전문가 멘토링, 프로젝트 기반 학습 등에 참여한다.

생성형 AI는 질문이나 명령을 입력하면 글, 이미지, 영상, 자료 정리 등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학생들은 이 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보건·의료, 사회복지·돌봄, 영상·마케팅, 관광·서비스, 지역특화사업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관심 분야를 선택해 정책제안서, 홍보 콘텐츠, 서비스 모델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6월 25일 영암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프로젝트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고 학생 참여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가 협력해 AI 창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gjm2005@daum.net
키워드 : ai창의인재프로젝트 | 교육발전특구 |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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