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김영란 명장의 반건조 민어 양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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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김영란 명장의 반건조 민어 양념구이

임금님이나 고위 관리들의 보양식 '민어'
오메가3 풍부해 혈압이나 혈당관리에 좋아

완성된 반건조 민어 양념구이
[GJ저널 망치] 민어는 백성 '민'자를 써서 민어다. 백성 '민'자가 써져서 백성들이 많이 먹던 생선으로 알고 있을 수 있으나 사실 예로부터 귀한 음식으로 임금님이나 고위 관리들만 보양식으로 먹었다.

제철이 7월~10월이기 때문에 여름 더울 때 주로 삼계탕, 장어 등과 함께 여름보양 음식으로 많이 먹는다. 민어는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야행성 바닷고기로 주로 서해에 서식하며 남해에서도 보이나 동해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생선이다. 어스레기, 홍치, 개우치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생선으로 임자도산 민어를 최고로 친다고 한다.

반건조 민어 양념구이를 만들 민어

회로 많이 먹고 찜이나 조림, 튀김 등의 요리로 해먹는데 기력회복에 좋은 민어는 오메가-3가 풍부해 혈압이나 혈당관리에 좋고 고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뇌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민어는 기름기가 적고 단백해서 소화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고 소화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이나 회복기 환자들에게 좋다.

민어에 함유된 젤라틴이 노화를 방지해줘 피부미용에도 좋고 단백질, 칼슘, 인, 비타민A 등의 영양소가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매우 뛰어나다.

반건조 민어 양념구이 양념장

반건조 민어 양념구이를 만들기 위한 재료는 반건조 민어(35cm), 501간장 3큰술, 물 1큰술, 양파 1/2개, 쪽파(대파) 3뿌리, 당근 3편, 청량 1개, 고춧가루 1/2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큰술, 옥수수유(식용유) 5큰술 등이다.

먼저 민어를 깨끗이 씻어 키친 타올로 꾹꾹 눌러 물기를 뺀다. 그런 다음 양파·쪽파·당근·청량을 다져서 그릇에 담는다. 다진 채소를 담은 그릇에 간장과 물·참기름·깨소금을 넣어 섞는다. 그런 다음 팬에 옥수수유를 넉넉히 두르고 민어의 살이 있는 쪽으로 엎어서 굽는다. 민어가 익으면 등쪽이 아래로 가게 뒤집으면서 준비한 양념을 수저로 바른다. 이때 팬에 남아도는 기름을 수저로 떠 얹으면서 기름의 뜨거운 온도로 양념을 익히면 된다.

김영란 한식 명장

양념장을 바르고 조리 중인 반건조 민어 양념구이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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