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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음주운전 3회 직원에 ‘정직 6개월’
수산업협동조합(수협) 자회사인 수협은행이 음주운전으로 3차례 적발된 직원에게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은 27일 수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수협 직원 윤리경영 위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3회로 법정 구속된 직원 A씨가 정직 6개월 징계 후 정상 복귀해 현재까지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실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1차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2014년 2차 음주운전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회사...
정치 선호성 기자2025.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