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AI 경제도시 전환 본격화, 동명커피산책으로 골목경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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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AI 경제도시 전환 본격화, 동명커피산책으로 골목경제 활력

민·관 전문가 19명 참여 ‘AI 중심 경제도시 대전환 위원회’ 출범
10월 31일~11월 1일 ‘동명커피산책’, 지역카페·로컬크리에이터 모집

[GJ저널 망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구청장 임택)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연계하며 지역경제 체질 전환에 나선다. AI·헬스케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동명동의 커피·로컬문화를 활용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동구는 지난 22일 동구청에서 ‘AI 중심 경제도시 대전환 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AI를 지역경제 전반에 접목하기 위한 민·관 협력에 본격 착수했다. 위원회에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AI 산업과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 및 기관·단체 관계자 등 19명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앞으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관련 지원사업 등을 심의·자문하며 중장기 정책과 세부사업을 구체화한다. 동구는 ▲도심형 AI 헬스케어 창업·실증 밸리 조성 ▲골목경제 활성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구축을 주요 축으로 산업 성장의 성과가 지역 상권과 주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AI 헬스케어 동구타워와 디지털 노화산업 실증연구지원센터 등을 거점으로 창업·연구·실증·사업화를 연계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새로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동구는 지역 대표 로컬 브랜드 축제인 ‘2026 제6회 동명커피산책’을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동명동 카페거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참여할 지역 카페와 로컬크리에이터는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바리스타 핸드드립 커피 시음회 ‘저스트 어워드’ 40곳 내외, 동명동과 장동 일대 카페를 둘러보는 ‘노런 저스트 워크’ 40곳 내외, 디저트·도서·아트상품·커피용품 등을 선보이는 로컬브랜드 플리마켓 50곳 내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세부 모집 요건과 접수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AI 중심 경제도시 대전환과 관련해 “AI 산업의 성과가 골목상권과 주민의 삶까지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동명커피산책에 대해서도 동명동의 카페와 상점, 전국의 커피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준비하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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