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지역경제·문화·상생발전 잇단 행보
검색 입력폼
장성

장성군, 지역경제·문화·상생발전 잇단 행보

9월 장성사랑상품권 20% 적립, 29일 가족뮤지컬 ‘꿈꾸는 안데르센’
북부권 4개 지자체 공동선언, 제2혁신도시·AI·농생명 혁신클러스터 공동 대응

[GJ저널 망치]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문화 향유 확대, 인접 지자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한다.

장성군은 오는 9월 한 달간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결제액의 20%를 적립해 주는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15% 적립 혜택에 통합특별시비로 지원되는 5%가 추가돼 소비자는 가맹점에서 카드형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2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충전과 결제는 전용 휴대전화 앱 ‘지역상품권 착’을 이용하면 된다.

군민을 위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장성군은 오는 29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숲속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뮤지컬 ‘꿈꾸는 안데르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소공연장에서 열리며,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세계적인 동화작가가 된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도서 전시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지역 간 상생협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장성군은 21일 광주 북구 신용동에서 북구·광산구·담양군과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신수정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박종원 담양군수가 참석했다.

4개 지자체는 이날 ‘통합특별시 북부권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균형발전 협력과 인공지능·반도체·모빌리티 등 미래성장산업 공동 육성, 교통·문화·관광 분야 협력 확대,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특히 장성군은 ‘호남권 제2혁신도시’ 지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북부권 인공지능(AI) 및 농생명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공동선언문 채택과 실무추진단 구성, 유관 공공기관 유치 등의 세부 방안도 논의했다. ‘첨단3지구 AI 미래도서관’ 공동 건립 건의와 장성미식산업진흥원 소개도 이어졌다.

김한종 군수는 “북부권 4개 지자체의 협력은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성공적인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열쇠”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현안에 치밀하게 대응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상생발전을 힘차게 이끌겠다”고 말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