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일자리·교육·문화·복지 정책 확대, 군민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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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일자리·교육·문화·복지 정책 확대, 군민 삶의 질 높인다

구직자 면접비 지원, 교육·문화 프로그램 확대
식중독 예방 점검 등 군민 체감형 정책 본격 추진

[GJ저널 망치] 곡성군이 구직자 지원과 교육·문화 활성화,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 면접 응시자를 대상으로 면접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곡성군 소재 기업의 채용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라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교통비와 면접 준비 비용 등을 실비로 지원해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갤러리107이 오는 21일까지 ‘여름 예술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과 성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각보·도자·자개 공예, 합죽선 그리기, 꽃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 소외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아동과 가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15가정 63명이 참여한 부모교육 및 가족캠프를 열어 양육 역량 강화와 가족 간 소통 증진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부모교육과 체험활동, 물놀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 관리도 강화한다. 군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데 이어 오는 10일까지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식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가족 과학캠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공지능(AI)과 천문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 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교육 소식지 『곡성 교육잇다』 창간호도 발간했다.

또한 지역 출신 대학생 15명이 참여하는 ‘2026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 일본 캠퍼스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참가 학생들은 일본 오사카에서 문화예술, 음식관광, 환경·에너지 분야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곡성군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곡성·구례사무소는 오는 9월 말까지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농지 형상 유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영농기록 작성, 농업경영체 정보 변경 등 주요 항목을 확인하며, 위반 시 직불금 감액이 적용되는 만큼 농업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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