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관광·안전·복지·인재육성 성과 가시화, 군민 체감 행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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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관광·안전·복지·인재육성 성과 가시화, 군민 체감 행정 ‘눈길’

대표 관광명소 7곳 선정으로 관광 경쟁력 강화
여성 안심장비 지원·주소정보시설 확충으로 안전도 높여
장학금 받은 교사 첫 월급 기탁, 지역 인재 선순환 본보기

[GJ저널 망치] 장성군이 관광 활성화와 군민 안전, 여성 친화 정책, 인재 육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최근 20여 년간 사용해 온 ‘장성8경’을 시대 변화와 관광 수요에 맞춰 ‘장성 관광명소’로 개편하고, 대표 관광지 7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전국민 설문조사와 내부 검토를 거쳐 확정된 관광명소는 백양사, 축령산 편백숲, 장성호 관광지, 홍길동 테마파크, 필암서원, 황룡강 생태공원, 장성호 수변길이다. 군은 이를 중심으로 관광 홍보체계를 전면 정비해 ‘1,000만 관광도시’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역 인재 육성의 결실도 잇따르고 있다. 장성장학회 장학생 출신인 이수아 교사는 올해 초 초등교사로 임용된 뒤 첫 월급 전액인 272만여 원을 장학회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 교사는 대학 재학 시절 장학금을 지원받았으며,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되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여성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됐다. 장성군은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가족, 여성 1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안심도어와 비상벨 등 안전장비를 지원했다. 대상 가구와 사업장은 경찰서 및 군민참여단의 현장 점검을 거쳐 선정됐으며, 범죄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주소정보시설 확충도 마무리됐다. 군은 도로명판과 기초번호판, 재난안전시설용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총 250곳에 주소정보시설물을 설치했다. 특히 외진 지역과 등산로 등에 위치정보 체계를 강화해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관광 경쟁력 강화와 군민 안전, 여성 친화 환경 조성, 미래 인재 육성은 장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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