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정착·창업·관광·복지 아우르는 주민 밀착정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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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정착·창업·관광·복지 아우르는 주민 밀착정책 본격 추진

돌아오지촌 입주자 모집, 가공창업 교육 진행
장미 체험 프로그램, 금융사기 예방교육 운영
안전 급식환경 조성으로 지역 활력 강화 박차

[GJ저널 망치] 곡성군이 지역 정착 지원부터 농업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취약계층 보호,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민 밀착형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군은 오는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귀농·귀촌 희망자와 청년, 가족, 은퇴자를 대상으로 ‘곡성 돌아오지촌’ 2단계 입주자 11세대를 모집한다. 입주자는 최대 3년간 임시 거주하며 지역 생활을 체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할 수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산물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8주 과정의 ‘2026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을 개강했다. 군은 외부 용역 대신 내부 전문인력을 활용해 교육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창업 역량 강화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마크라메 장미 리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광객들은 장미를 활용한 공예 체험을 통해 특별한 여행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군은 매월 다양한 장미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다. 곡성군은 최근 ‘옹기종기 마음정원’ 주민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사회연대경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혁신 모델 발굴에 나섰다. 주민들은 지역 상권과 문화공간,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역 브랜드 구축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 주도형 지역 활성화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았다.

군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장애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대출사기 등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해 실제 사례 중심의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피해 예방 역량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곡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아동센터 6곳에 보존식 용기와 냉장고 무선 온도계, 위생장갑 등을 지원하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나섰다. 센터는 앞으로도 위생·안전관리와 영양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정주 여건 개선과 농업 경쟁력 강화, 관광 콘텐츠 확충, 공동체 활성화, 복지·안전 분야 지원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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