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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주민복지과는 지난 29일 재가 중증장애인 30가구를 방문해 폭염·감염병 대응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과 자연재난에 취약한 중증장애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장애인활동지원기관과 읍·면사무소가 함께 참여했다. 전달된 키트에는 텀블러, 냉각 선풍기, 우양산, 손소독제, 여름 담요, 폭염 대응 안내문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이 포함됐다. 또한 방문을 통해 폭염뿐 아니라 태풍, 집중호우, 산사태 등 각종 재난 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맞춤형 돌봄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이와 함께 곡성군보건의료원은 만성질환자와 의료취약계층 약 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지역 내 32개 경로당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방문보건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 폭염 안전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방법, 건강관리 요령,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등을 교육하며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와 맞춤형 건강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식염포도당 등 폭염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과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안내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찾아가는 복지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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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4 (월) 1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