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공동체 성과부터 추석 나눔·치유농업까지 ‘군민 삶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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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동체 성과부터 추석 나눔·치유농업까지 ‘군민 삶 가까이’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3년 연속 우수센터, 취약계층·복지시설 위문
50세 이상 대상 ‘담양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GJ저널 망치] 담양군(군수 박종원)이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와 추석맞이 복지 지원,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공동체와 군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2026년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선정’에서 시·군 우수센터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센터가 지원해 온 금성면 죽림마을도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센터와 지원 공동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동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마을활동가와 함께 현장을 살피며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상담을 지원하고, 전남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과 담양형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 주민교육, 농촌인재학교 등 공동체 성장 단계에 맞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8일 여수시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리는 ‘2026년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나눔 활동도 펼친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노인요양시설과 노숙인·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32곳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1,800여 세대에도 각종 위문품을 전달한다.

지역사회의 온정도 이어졌다. 권창희 담양군이미용봉사회장과 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담양향교가 각각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대한한돈협회 담양군지부는 한돈 272kg, 파밍하우스는 롤케이크 100개를 기탁했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의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담양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대숲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농장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1·2기로 나눠 기수별 10명씩 모집하며, 각 기수는 총 4회 과정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참가비는 기수별 10만 원으로 전 과정을 이수하면 50%를 돌려받아 실제 부담금은 5만 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담양군농업기술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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