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책 나눔부터 심폐소생술까지, 주말 시민 체험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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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책 나눔부터 심폐소생술까지, 주말 시민 체험행사 다채

19일 첨단도서관 ‘책 가치 나눔의 날’
19~20일 광산뮤직온페스티벌서 CPR 체험

[GJ저널 망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책의 자원순환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고, 무인 장비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는 등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산구는 오는 19일 첨단도서관 일원에서 다 읽은 책을 이웃과 나누는 ‘제10회 책 가치 나눔의 날’을 개최한다. 읽은 책을 이웃과 나누고 새로운 책을 만나는 도서 교환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핵심 행사인 일대일 도서 교환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다 읽은 책을 가져와 1인당 최대 5권까지 다른 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후 1시 ‘패밀리 매직 벌룬쇼’를 시작으로 ‘리딩푸드’, ‘보드게임 놀이터’, ‘그림책 전시·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그림책 원화·추천도서 전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시민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무인 장비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광산구보건소 1층에 설치된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교육자 없이 응급상황 대처 순서와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비를 이동해 학교 등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한다. 최근 운남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법과 흉부 압박, 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오는 19~20일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리는 ‘제4회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에서도 무인 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 시민들은 자유롭게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며 기본적인 응급상황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과 함께 시민의 위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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