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민생·복지·농축산·생활체육 등 군정 전방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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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생·복지·농축산·생활체육 등 군정 전방위 추진

재산세 53억 원 부과·노인일자리 권익보호 강화, 조사료 3,200ha 확대
생활체육대축전 파크골프·씨름 1위, GAP 교육·청렴 캠페인도 전개

[GJ저널 망치]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민생과 복지, 농축산업, 생활체육, 청렴행정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군정 내실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먼저 2026년 9월 정기분 재산세 4만3,459건, 총 53억 원을 부과했다. 토지분은 4만2,667건 50억 원, 주택분은 792건 3억 원이며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금융기관과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스마트폰 결제앱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의 권익과 안전을 위한 고충상담 전화도 운영한다. 참여 과정에서 당초 활동내용과 다른 업무를 요구받거나 근무환경·안전관리 등에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상담할 수 있으며, 접수된 고충은 수행기관 및 수요처와 연계해 조치할 방침이다. 상담전화는 영광군청 어르신행복과(061-350-5567)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복지 현장의 전문성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위기대응, 복지자원관리, 서비스 접수·제공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조사료 자급기반 확대에 나섰다. 지난 11일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열어 GAP 인증과 준수사항, 위해요소 관리, 농자재 안전사용, 농산물 위생 및 수확 후 관리 등을 교육했다.

특히 2027년 조사료 재배면적을 동계 3,000ha와 하계 200ha 등 총 3,200ha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공급계약을 통해 경종농가와 축산농가를 연계하고,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대상을 축산농가까지 확대한다. 사업단별 관내 공급비율도 60% 이상 유지해 지역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조사료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영광군 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장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생활체육대축전에 22개 종목 330명이 참가해 파크골프와 씨름 1위, 궁도 2위를 기록했다. 경기 질서와 스포츠 정신을 인정받아 ‘질서상’도 수상했다.

추석을 앞두고 공직사회 청렴 분위기 확산에도 나섰다. 군은 15일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과 금품·선물 수수 금지, 음주운전 근절, 공정한 직무수행 등을 집중 안내했다.

장세일 군수는 각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군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생활체육 활성화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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