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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은 15일 승주읍 그린바이오 산업 현장을 찾아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와 미생물센터 등 연구기반 시설을 점검하고 장비 운영 현황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 현장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손 시장은 순천이 보유한 산과 바다, 하천, 갯벌, 논·밭 등 생태자원을 활용해 식품과 기능성 소재 등 농어촌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구조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승주읍 일원은 2023년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선정 이후 그린바이오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생물전환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도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
손 시장은 “순천의 생태자원을 품은 그린바이오를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농촌 소멸에 대응하고 농민이 잘사는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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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시민과 행정의 소통과 신뢰, 청년과 지역인재가 머물 수 있는 환경, 지역경제와 일자리의 연결, 생활안정과 돌봄, 생태도시에 걸맞은 생활환경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공론장에서 나온 의견을 민선9기 시정운영계획과 중장기 발전계획에 반영하고 시민참여형 정책설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요구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 이·통장연합회는 15일 순천시청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국립순천대 의대 신설의 조속한 최종 확정과 전남권 필수의료체계 완성 등을 촉구했다. 앞서 덕연동과 도사동 주민총회에서도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과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등 지역사회의 릴레이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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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관광·문화 프로그램도 본격화한다. 오는 11월까지 남파랑길 61·62코스에서 ‘순천 남파랑 씨워킹’을 총 5회 운영하고, 21일에는 순천시문화건강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 초청 ‘명품 클래식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22일에는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를 초청해 ‘골목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를 주제로 로컬브랜딩 특강을 열어 지역자원과 청년창업,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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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흥·보성군 문화관광해설사 17명을 초청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선암사,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 등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순천시는 앞으로 고흥·보성의 해양·생태·정원·역사문화 자원과 순천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 범위와 체류시간을 늘리는 광역관광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이처럼 미래산업 육성과 시민참여형 시정, 의료·안전·관광·문화·지역경제 등 주요 분야를 연계해 민선9기 시정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9.20 (일) 2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