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청소년 인문교육부터 장애인복지시설 전문성 강화까지
검색 입력폼
동구

동구, 청소년 인문교육부터 장애인복지시설 전문성 강화까지

충장중 ‘나는 작가’ 문집 발간, 장애인복지시설 운영·보조금 관리 교육 실시

[GJ저널 망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구청장 임택)가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교육부터 장애인복지시설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한 실무교육까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구는 인문특성화 시범학교인 충장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나는 작가’ 글쓰기 수업을 마무리하고, 학생들의 작품을 모은 문집 ‘나는 충장중 1학년입니다’를 발간했다.

‘나는 작가’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인문학적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 김미승 작가의 지도로 학생들은 자기소개와 에세이, 시 등을 쓰며 학교생활과 친구, 가족, 꿈과 고민 등 자신의 이야기를 글에 담았다.

동구는 오는 8일 충장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임택 동구청장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 나눔 행사를 열어 한 학기 동안의 글쓰기 과정을 돌아보고 문집 발간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구는 장애인복지시설의 책임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실무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3일 동구청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운영 책임자를 대상으로 ‘시설 운영 관리 및 올바른 보조금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시설 운영 규정 준수, 보건복지부 현지조사 사례 분석, 관련 법령 및 지침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과 법적·행정적 기준을 안내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소년 글쓰기 프로그램과 관련해 “이번 경험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시설 교육에 대해서는 “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지원해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