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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원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작가 초대전 두 번째 전시로 이지원 작가의 ‘작가의 방’을 운영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시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전시로, 이 작가의 시화집 ‘희망의 노래’를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지원 작가는 2024년 광주문화재단 문학 분야 신진작가 발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같은 해 시화집 ‘희망의 노래’를 펴냈다. 작품집에는 3년간 써온 시를 바탕으로 일상의 순간과 주변 사람들, 사랑의 기억 등 삶에서 마주한 감정과 이야기가 시와 그림으로 담겼다.
전시 기간에는 작품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지원 작가 전시에 이어 11~12월에는 조익수 작가의 ‘작가의 방’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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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일 오후 3시에는 ‘코가네쵸 파빌리온 토크 이벤트’가 열린다. 광주비엔날레와 동구, 코가네쵸 간 협약식에 이어 일본·중국·대만·베트남·한국 등 5개국 10개 단체 관계자와 지역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도시의 빈자리에서 아시아의 네트워크로’를 주제로 지역재생과 예술공간의 역할, 국제교류와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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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40분부터 ‘다정한 말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열리는 아카데미에는 광주MBC 아나운서 출신 나선희 나선희스피치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존중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대화법을 소개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에 앞서 유공자 표창과 기념공연 등이 포함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도 열린다.
임택 동구청장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작가의 작품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예술과 인문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의 가치를 넓히는 한편 서로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경청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9.21 (월) 0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