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국회 찾아 국비 2,562억 원 건의, 핵심 현안 해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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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국회 찾아 국비 2,562억 원 건의, 핵심 현안 해결 총력

공공기관 이전·도로·철도·국가산단 등 미래 성장사업 지원 요청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예타 통과, 1,672억 원 투입·4.6km 4차로 신설

[GJ저널 망치] 손훈모 순천시장이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2027년도 국비 2,562억 원 지원과 주요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등 본격적인 국비 확보 행보에 나섰다.

손 시장은 지난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유의동 위원장과 장경태 의원을 만나 순천의 미래 성장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계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신규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은 ▲2차 공공기관 순천 이전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교통대책 ▲경전선 전철화 조속 착공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이다.

특히 환경·에너지·문화관광 분야 2차 공공기관의 순천 이전을 건의하고, 코스트코 입점과 선월지구 개발 등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매안IC 입체연결도로 추가 신설을 요청했다. 경전선 순천 도심구간 지하화 노선의 조속한 확정과 착공, 광양만권 산업기반과 연계한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순천의 주요 교통 현안인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이 같은 날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해당 사업은 도사동 연동삼거리에서 해룡면 효사랑병원을 거쳐 해룡IC까지 4.6km 구간에 4차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67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예타 통과로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6~2030)’에 최종 반영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시는 우회도로가 완공되면 도심 교통량 분산과 교통 흐름 개선은 물론 국가 도로망 기능 회복과 남중권 도시 성장에 따른 미래 교통 수요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훈모 시장은 “순천의 미래가 걸린 현안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설명하고, 필요한 지원을 반드시 끌어내겠다”며 “정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찾아 순천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때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핵심사업이 정부 예산과 국가계획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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