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일자리·의료·교육·안전·친환경농업 등 군정 전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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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자리·의료·교육·안전·친환경농업 등 군정 전반 성과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주민 체감형 정책 추진

[GJ저널 망치]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농촌 의료복지, 지역 인재 육성, 재난·테러 대응, 친환경농업 등 군정 전반에서 주민 체감형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부서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실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 활성화로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주항공·드론·스마트팜 등 3대 미래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자립형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 지방소멸 대응 협력, 공헌형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여건에 맞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19일 풍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양·한방 진료와 건강상담, 검안 및 맞춤형 돋보기 제공과 함께 올해는 장기간 농사일로 통증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근골격계 운동치료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일 흥양농협으로부터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금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교육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군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도 강화했다. 고흥군은 지난 19일 군청 앞 광장에서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을지연습과 연계한 다중이용시설 드론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상황 접수와 초동 대응부터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현장 통제, 피해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에 준해 진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공조체계를 점검했다.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나섰다. 군은 같은 날 고흥문화회관에서 친환경농업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의 원리와 인증 기준, 관리 방법 및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인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준 미준수와 인증 취소 사례를 예방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공영민 군수는 일자리대상 수상과 관련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은 다각적인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온 성과”라며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인프라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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