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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것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순천형 약자복지 안전매트’ 구축이다. 시는 AI·스마트 기술과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연계해 제도권 안팎의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재 ‘순천케어콜’, ‘돌봄플러그’, ‘순천살핌앱’ 등 ‘AI 안부 살핌 3종 케어’를 통해 총 3,200여 가구를 돌보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는 한전·행복커넥트와 협력해 고독·고립 고위험군 280가구를 대상으로 전력·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AI 안부든든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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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밖 위기가구에 대한 생활밀착형 지원도 추진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 부적합 판정을 받거나 자격이 중지된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위기가구에는 가구원 수별 생계급여의 50%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하고, 6개월 이상 자활근로에 참여한 저소득층에는 건강검진 본인부담금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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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실외놀이터에서는 ‘개~신나는 댕터파크에 빠져보~개’가 열린다. 대형견과 중·소형견 전용 수영장을 비롯해 반려견 수영대회와 미니운동회, 체험 프로그램, 반려동물 건강상담소 등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지역사회 치매안전망도 넓힌다. 시는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와 순천금융센터, 순천대학교지점 등 7개 기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했다. 올해 신규 지정 기관을 포함해 순천지역에는 치매극복선도단체 25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1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문화와 아동복지 분야 프로그램도 계속된다. 오는 26일 장안창작마당에서는 문학과 음악을 결합한 ‘장안살롱 : 나의 여름을 읽는 밤’이 열린다. 《여름어 사전》의 문장을 함께 읽고 각자의 여름 이야기를 나누며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여름캠프도 마무리됐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주·여수·화순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지역아동센터 연합 여름캠프’에는 4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등 1,100여 명이 참여해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했다.
순천시는 이처럼 첨단기술을 활용한 복지 안전망에서부터 산업·문화·반려동물·아동·생활복지에 이르기까지 시민 일상과 밀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생활 현장의 체감도를 높여가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4 (월) 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