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의료복지·문화교류로 주민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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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의료복지·문화교류로 주민 삶의 질 높인다

학동-더스마트병원 지정병원 협약, 21일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내한공연

[GJ저널 망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구청장 임택)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협력과 국제 문화교류를 잇달아 추진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동구 학동은 지난 14일 더스마트병원과 학동 자생단체, 학동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자생단체 회원들의 건강관리와 복리 향상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주민자치회와 통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마을사랑채운영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자생단체 회원들은 진료·치료 의뢰와 관련 정보 제공을 비롯해 비급여 본인부담금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회원 본인에게 적용되며 최초 진료 시 신분증 또는 회원증을 제시하면 된다.

이와 함께 동구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광주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동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시 마련됐다.

한국인 지휘자 임재식 씨가 1999년 창단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외국인 전문 성악가들이 우리 민요와 가곡을 한국어로 부르며 한국과 스페인의 문화교류에 가교 역할을 해왔다.

공연에서는 한국 가곡과 민요, 스페인 전통극 음악 등을 선보이며 박병국 지휘자가 이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합창단과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사전 접수는 조기에 마감됐다.

동구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주민 건강증진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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