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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 ‘빛나는 아이나라’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이후 1년간 어린이 6천여 명이 이용하며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체험과 창작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동구는 2개월 단위로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계절과 시기에 맞춘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방학 탐구생활’을 선보였으며, 4세 아동 대상 프로그램을 신설해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까지 이용층을 넓혔다. 개관 이후 시설 이용객을 포함한 주변 유동인구도 약 1만 5천 명으로 추산돼 침체된 지하상가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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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메 레시피’는 예술가들이 창작 과정에서 겪는 생계와 회복의 이야기를 한 끼 식사와 식탁 위 대화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청년 예술인과 청년 소상공인의 교류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와 협업 가능성을 발굴하고, 향후 레시피북과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브제, 식음료 프로그램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서남동의 아시아음식문화거리와 인쇄거리의 제작 기반을 연계해 지역 고유의 문화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첫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무등산수박 시식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남예술촌 갤러리 ‘스페이스 빈틀’에서 열린다. 무등산수박 이야기와 음식 시식, ‘수박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이벤트 등을 통해 광주의 대표 특산물과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교육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동구는 교육부의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주민의 학습 참여가 개인의 배움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활동과 사회적 기여,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 등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도록 정책을 발전시켜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는 앞으로 생애주기와 변화하는 학습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배움의 결과가 지역사회 활동과 일자리,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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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년을 위한 문화예술 기반 확대, 평생학습을 통한 주민 역량 강화, 고령층을 포함한 주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행정 개선 등을 통해 정책 성과가 주민의 일상과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4 (월) 0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