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인쇄문화 체험 확대·공공보육 강화, 문화와 복지 두 축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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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인쇄문화 체험 확대·공공보육 강화, 문화와 복지 두 축 잡는다

서남동 '책이 태어나는 거리' 체험투어 8월 운영, 인쇄문화 가치 재조명
국공립 동구모아그랑키즈어린이집 위수탁 협약 체결, 9월 개원 준비 본격화

[GJ저널 망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구청장 임택)가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공공보육 기반을 확대하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잇따라 추진한다.

동구는 서남동 인쇄거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일상형 투어 프로그램 '책이 태어나는 거리' 참가자를 오는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8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5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와 함께 인쇄골목과 인쇄박물관, 장인들의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인쇄출판 거장 슈타이들(Steidl) 전시도 관람하며 전통과 현대 인쇄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동구는 또 지난 30일 교대역모아엘가그랑데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되는 동구모아그랑키즈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은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운영자가 맡게 되며, 오는 9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한다. 개원 이후에는 지역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맞벌이 가정 등 주민들의 보육 수요 해소와 공공보육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활용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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