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업·안전·교육·나눔 아우르는 군민 체감행정 강화
검색 입력폼
고흥

고흥군, 농업·안전·교육·나눔 아우르는 군민 체감행정 강화

벼 피해농가 임대료 7,940만 원 감면
폭염 대응 총력·분청문화 체험 확대·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GJ저널 망치]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농업 피해 지원과 폭염 대응, 문화교육 활성화, 나눔문화 확산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체감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이상기후로 발생한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간척지 임대료 감면을 확정했다. 감면 대상은 해창만·오마·양사·구암지구 168개 농가로, 총 7,940만 원의 임대료를 감면한다. 오는 8월 신청을 받아 9월 중 환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군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가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서는 주요 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하루 4차례 운행하며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이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 특별관리, 마을방송과 안전문자 발송, 현장 예찰 등을 강화하며 군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문화·교육 분야에서는 분청문화박물관이 전남·경남 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분청 원데이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분청사기의 역사와 전통 도예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학교 현장 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역사회 나눔문화도 이어지고 있다. 고흥군은 7월 '착한 기부의 날'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과 교육발전기금 등 총 2,6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군은 기부금을 지역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투명하게 활용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한 계절별 이벤트와 홍보 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농업 피해 지원과 폭염 대응, 교육·문화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확대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