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납세·복지·문화까지, 주민 체감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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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납세·복지·문화까지, 주민 체감행정 강화

재산세 선택등기 도입·고립위기가구 바우처 지원·판소리 '긴긴밤' 공연 추진

[GJ저널 망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구청장 임택)가 납세 편의 개선과 복지 안전망 강화,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주민 체감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부터 '선택등기' 제도를 도입한다. 기존 등기우편은 부재 시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선택등기는 우체국이 두 차례 배달을 시도한 뒤에도 수령하지 못하면 우편물을 우편함에 투입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납세자의 고지서 수령 편의를 높이고, 반송·재발송에 따른 행정비용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착한나눔바우처 쿠폰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고립위기가구에 생필품 구매 쿠폰을 지원해 자연스러운 외출과 지역사회 활동을 유도하는 한편, 협약 마트와 편의점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해 이용자의 안부를 살피고 위기 징후를 행정복지센터에 알리는 등 민관 협력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오는 8월 22~23일 미로센터에서 판소리 창작극 '긴긴밤'을 선보인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상실과 연대, 희망의 메시지를 판소리와 연극이 결합된 무대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납세 편의 향상과 촘촘한 복지,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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