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교육·안전·복지 ‘생활밀착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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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교육·안전·복지 ‘생활밀착 행정’ 강화

AI 코딩교육부터 청년 자율방재단 출범, 평생학습 전시·맞춤형 복지까지

[GJ저널 망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구청장 임택)가 미래형 교육과 재난안전, 평생학습, 복지 분야에서 주민 맞춤형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강화에 나섰다.

동구는 먼저 책정원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인 '이야기가 있는 코딩'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8월 말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와 생성형 AI, 코딩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독후활동과 함께 디지털 윤리,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실습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동구는 조선대학교 소방재난관리학과 학생과 광주교통공사 직원 등 44명으로 구성된 '청년 자율방재단'을 처음 출범시켰다. 청년 자율방재단은 폭우와 폭염, 태풍 등 자연재난 예방 활동과 재난정보 홍보, 취약지역 예찰 등을 수행하며 기존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역 안전망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평생학습 성과를 주민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동구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2026 동 행복학습센터 상반기 학습자 전시회'를 열고 뜨개, 수채화, 보태니컬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쌓은 배움의 성과와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동구는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새돌봄 복지학교'를 운영해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의료급여, 각종 감면 혜택, 바우처 등 복지정보를 맞춤형으로 안내했다. 교육 대상을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하고, 비대면 교육과 정신건강 상담도 병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미래세대 교육과 지역 안전, 평생학습,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 누구나 성장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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