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관광·문화·복지 동시 성과, 생활밀착 정책으로 지역 활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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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관광·문화·복지 동시 성과, 생활밀착 정책으로 지역 활력 높인다

반값여행·푸소촌캉스 흥행에 문화예술·복지·안전 정책까지 확대
관광객 유입과 군민 삶의 질 향상 ‘두 마리 토끼’

[GJ저널 망치]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관광 활성화와 문화예술 진흥, 군민 복지 확대, 안전 및 농업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 관광정책인 '강진 반값여행(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은 시행 한 달 만에 8,568개 팀의 신청이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8월 말까지 약 1만6천여 명의 관광객이 강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군은 관광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설계했다. 하반기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 원을 투입해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도 재개할 계획이다.

농촌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푸소 촌캉스' 역시 모집 하루 만에 정원 300명이 모두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 숙박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도시민들에게 강진의 자연과 농촌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강진아트홀은 가족 중심 공연 운영을 통해 올해 평균 객석 점유율 87%를 기록했으며, 관람객의 57%가 관광객으로 집계돼 문화공간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하반기에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공연 5편을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도 확대되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와 여성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은 직장 여성들의 건강한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워킹맘 밸런스 요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초·중·고 학생 921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학교폭력,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등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건강한 성장 지원에 나섰다.

여름철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음식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고추·단감 탄저병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와 적기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강진군은 관광과 문화, 복지, 안전,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증가를 함께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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