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지역경제·관광·청렴·나눔 ‘4대 성장동력’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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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경제·관광·청렴·나눔 ‘4대 성장동력’ 본격 가동

먹깨비 전남 매출 1위 달성·촌캉스 푸소 관광객 모집
전국 공직자 청렴교육 운영·아너 소사이어티 성금 기탁 이어져

[GJ저널 망치] 강진군이 공공배달앱 활성화, 체류형 관광 확대, 청렴교육 운영, 나눔문화 확산 등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강진군민의 생활 필수앱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수국길축제와 연계한 할인 이벤트 기간 동안 4,661건의 주문과 1억2,835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약 8.5% 증가한 성과를 냈다.

현재 먹깨비는 가맹점 381곳, 누적 회원 7,913명, 누적 주문 52만6,776건, 누적 매출 141억7,300만원을 달성하며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군은 낮은 수수료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만족하는 대표 상생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진하는 ‘촌캉스 푸소(FU-SO)’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강진군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2박3일과 6박7일 체류형 농촌체험 프로그램 비용의 약 80%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농어가 숙박과 식사 체험은 물론 강진의 주요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농촌의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선다. 강진군 다산박물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다산 청렴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사상과 공직 가치를 현장 체험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다산공직관 청렴교육과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 등 14회 과정에 걸쳐 총 840명을 모집한다. 지금까지 5만9천여 명이 수료한 국내 대표 청렴교육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강진군은 최근 이용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부터 성금 2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해 강진 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2천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 기탁까지 더해 총 4천만원의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금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진군은 공공배달앱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체류형 관광상품 확대, 청렴교육 운영, 기부문화 확산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가치 실현에 힘을 쏟고 있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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