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국 귀농인 유치 1위 달성, 관광·일자리 정책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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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국 귀농인 유치 1위 달성, 관광·일자리 정책도 박차

원스톱 귀농정책 성과 전국 최고 기록
여수 관광해설사 팸투어·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 추진으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GJ저널 망치] 고흥군이 전국 귀농인 유치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시에 관광 교류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하며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흥군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 통계에서 귀농인 153명을 기록해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군은 전국 최초 인구정책 전담부서 운영, 귀농귀촌 행복학교, 체류형 주거시설 제공, 창업 및 정착 지원 등 체계적인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귀농 정착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비교적 저렴한 농지와 주택 가격, 온난한 기후, 풍부한 농수산 자원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도시민 유입을 이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귀농 창업지원과 스마트농업 교육, 공동체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 증진에 나설 계획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최근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초청해 고흥의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우도 레인보우교,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팔영산 편백치유의숲,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자연·문화·우주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여수와 고흥을 연계한 광역 관광벨트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가 해설사들은 고흥 관광의 다양성과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군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철도관광, 반값여행 등 다양한 관광정책을 통해 남해안 관광 중심도시 도약에 힘쓰고 있다.

고흥군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2026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도 추진한다. 오는 7월 1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인증기업에는 최대 1,400만 원의 고용환경개선자금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공영민 군수는 “귀농인 유치 전국 1위 성과를 바탕으로 관광과 일자리 정책을 더욱 강화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 귀농·귀촌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관광객이 머물고 싶은 도시,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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