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업·복지 동반 성장, 지역 활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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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업·복지 동반 성장, 지역 활력 높인다

쌀귀리 3,100톤 생산·50억 원 수익 기대
딸기농가 선진기술 도입 박차
공익직불제 현장점검 추진

[GJ저널 망치] 강진군이 올해 쌀귀리 수확과 수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 최대 쌀귀리 주산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올해 400여 농가가 1,400ha에서 쌀귀리를 재배해 약 3,100톤을 생산했으며, 50억 원 규모의 조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파종기 잦은 강우와 생육기 저온, 도복 피해 등 어려운 재배 여건 속에서도 농가와 관계기관, 수매업체 간 긴밀한 협력으로 안정적인 생산·유통 체계를 유지하며 수확과 수매를 차질 없이 마쳤다. 강진군은 국내 유일의 쌀귀리 융복합산업 특구로서 앞으로도 고품질 생산기반과 판로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디지털농업대학 시설딸기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전남 곡성, 충남 금산, 경남 함양의 선진 육묘농장을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모주 관리, 병해충 방제, 환기 및 일사량 확보 기술, 화아분화 촉진 등 선도 농가의 육묘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며 경쟁력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우량묘 생산과 판매를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영 사례가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스마트농업과 품목별 전문기술 교육을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강진사무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지역 농업인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영농기록 작성·보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여부 등 4개 항목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며, 미이행 시 직불금 감액이 적용된다. 농관원은 농업인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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