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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오는 11월까지 미로센터에서 시민 대상 문화예술 리추얼 프로그램 ‘미로, 마음정원’을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과 정서 치유를 결합한 문화예술 융합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자기돌봄 문화 확산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한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동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쪽방촌 주민들이 이용하는 ‘쪽빛상담소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야간과 주말까지 확대했다. 쉼터에는 냉방시설과 생수, 얼음물을 제공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동구는 광주특별시장애인체육회 발전위원회로부터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아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발전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민·관 복지협력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들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과 민·관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교육과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했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동구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종량제봉투 무료 지원 대상을 의료급여 수급권자에서 전체 국가보훈대상자로 넓혔다. 이에 따라 약 650명이 추가 혜택을 받게 되며, 별도 신청 없이 7월 말부터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동구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취약계층 보호, 장애인 체육 활성화, 복지안전망 강화, 보훈 예우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생활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4 (월) 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