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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군수는 7월 1일 열린 ‘민선 9기 고흥 비전 선포식’에서 ‘더 큰 고흥, 행복한 군민’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우주·드론·스마트팜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군민연금 실현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선포식에는 군민과 출향 향우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민 대표들이 교육·주거·복지 분야의 소망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군민 중심 군정을 강조했다.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고흥 반값여행’은 세 차례 모집을 통해 누적 신청자 1만 3천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여행 경비의 절반을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이 사업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소비 확대를 동시에 이끌며 약 57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실전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을 직접 소개하는 현장 방송을 진행하며 실제 판매 성과를 거뒀고, 디지털 유통 역량 강화와 온라인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또한 고흥군은 기관·단체장협의회를 개최해 민선 9기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으며, 자율방범연합대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모았다. 자율방범대에는 근무복을 지원하고 범죄예방 및 야간 순찰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시행한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를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 79명에게 고흥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군은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예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고흥군은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 관광 활성화, 에너지 전환, 군민 복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더 큰 고흥, 행복한 군민’ 실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4 (월)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