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독서·복지·문화·기부 활성화 ‘4대 민생정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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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독서·복지·문화·기부 활성화 ‘4대 민생정책’ 본격 추진

책값 돌려주기 확대·폭염 취약계층 지원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개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GJ저널 망치] 광주 광산구가 지역경제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독서문화 확산, 폭염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진흥,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산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 독서문화 증진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참여 서점을 기존보다 늘려 지역 인증서점 22곳으로 확대하고, 결제수단 제한을 없애 모든 결제 방식으로 구매한 도서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원 한도 역시 연간 6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협력 복지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광산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 후원단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3,200만 원 상당의 여름 차렵이불 320세트를 전달한다. 또한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0여 명이 8월까지 취약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살피는 돌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용아 박용철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35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7월 18일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열리며 운문과 산문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및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광산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문학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산구에 사업장을 두고 농축산물, 가공식품, 서비스 상품 등을 생산·제조하는 업체로, 접수는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광산구는 우수한 지역 상품을 신규 답례품으로 발굴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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