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스마트 행정·복지·문화정책 확대, 군민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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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스마트 행정·복지·문화정책 확대, 군민 삶의 질 높인다

빈집 플랫폼 구축·6·25 기념행사·폭염 취약계층 지원·민화 특별전 개최
정주여건 개선과 복지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쟁력 제고

[GJ저널 망치] 강진군이 빈집 활용부터 보훈문화 확산, 취약계층 복지, 문화관광 활성화까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최근 ‘스마트 집들이 플랫폼’을 본격 운영하며 빈집 정보 검색과 인구정책 안내를 온라인에서 한 번에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은 빈집 위치와 주변 환경을 지도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24시간 AI 챗봇 상담을 통해 주거·일자리·육아 등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강진품애(愛)’ 사업과 연계돼 예비 귀촌인들의 정착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제7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도 개최했다. 국가유공자와 유족,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들이 헌시 낭송과 편지 낭독 등에 참여해 미래세대가 보훈의 의미를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현장조사를 통해 선정한 22가구에 에어컨과 선풍기 등 맞춤형 냉방가전을 지원했으며, 2024년부터 이어온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72가구에 5천여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기후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특별 순회전 ‘왕에서 백성으로-조선의 마음을 잇는 그림, 민화’를 개최해 조선시대 궁중회화에서 민화로 이어지는 문화적 흐름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와 함께 지역 문화유산을 연계한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디지털 행정서비스 확대, 국가유공자 예우, 취약계층 지원,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중심 정책을 추진하며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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