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보훈·복지·관광·체육 전방위 성과, 지역 활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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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보훈·복지·관광·체육 전방위 성과, 지역 활력 높인다

6·25 기념행사 개최, 장애체험교실 운영
나들이 워터파크 무료 개장, 반달곰씨름단 전국대회 우승까지

[GJ저널 망치] 구례군이 호국보훈 정신 계승부터 장애 인식 개선, 여름철 관광 활성화, 전국 체육대회 성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구례군은 25일 섬진아트홀에서 오수미 부군수와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군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사패 수여와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군은 올해 4월부터 보훈수당을 인상하는 등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복지 분야에서는 구례군보건의료원이 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오는 8월 27일까지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생 200명을 대상으로 장애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방 교육과 지체장애 체험, 어린이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 아동에게는 어린이 안전우산도 제공해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관광 분야에서는 여름철 대표 물놀이 시설인 산동면 ‘나들이 워터파크’를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무료 개장한다. 지리산온천관광지 내에 위치한 워터파크는 하루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종합 놀이대와 바닥분수 등 26개의 물놀이 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구례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육 분야에서도 낭보가 이어졌다.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은 충북 괴산군에서 열린 제3회 괴산유기농배장사씨름대회에서 국화급 장사와 준우승을 모두 차지한 데 이어 단체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전국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이세미 선수가 국화급 장사에 등극했고, 엄하진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팀이 1·2위를 석권했다. 또한 결승에서 거제시청을 3대1로 꺾고 단체전 정상에 올라 박공선 감독 취임 이후 첫 단체전 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구례군은 보훈과 복지, 관광, 체육 분야에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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