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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최근 열린 ‘2026년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 담당자 연찬회’에서 섬진강 수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목표 수질 달성에 힘써왔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철저히 관리해 친환경 지역개발과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점검, 가축분뇨 및 야적퇴비 관리,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하며 섬진강 수계의 수질 보전과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구례군은 지역 농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구례밀’ 브랜드 육성에 본격 나섰다. 올해 지역 내 밀 재배면적은 254ha로 약 1,150톤의 생산이 예상되며, 군은 이를 기반으로 우리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례군은 건강한 먹거리와 국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구례밀’을 신뢰할 수 있는 건강 먹거리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밀 재배 농가 경영안전 대책비 지원, 유기질 퇴비 공급, 구례밀 구매 시 가격 차액 보전, 구례밀 사용업소 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우리밀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구례군은 이번 수질관리 최우수 기관상 수상을 계기로 환경행정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구례밀’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깨끗한 섬진강과 건강한 먹거리 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삼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4 (월)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