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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국비 확보를 위한 정책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농촌관광 안전관리, 치유농업, 신규농업인 육성, 문화예술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 22일 군청 우주홀에서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와 함께 ‘2027년도 국비 확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제2우주센터 조성, 민군 융합 드론훈련지원센터 구축, 스마트수산업혁신 선도지구 조성, 광주~고흥 고속도로 및 우주선 철도 건설 등 고흥의 미래를 이끌 22개 핵심 사업이 논의됐다. 군은 국회와 중앙부처,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고흥군은 지난 21일 경기도 광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재경고흥군향우 청년회 체육대회에서 수도권 향우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제도의 취지와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기금사업 등을 안내하며 향우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고, 향우들은 고향 발전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는 농촌관광시설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군은 오는 7월 16일까지 농어촌민박 168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13개소, 관광농원 4개소 등 총 185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위생·방역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물놀이 시설에 대한 우선 점검을 통해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치유농업과 신규농업인 육성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요양복지시설 13개소 어르신 168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 증진을 도왔다. 웃음치료와 원예활동, 치유농업관 현장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귀농·귀촌 예정자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 교육에는 20명이 수료했으며, 지역 대표 작목 재배기술과 귀농정책, 농업법률, 성공사례 특강, 현장실습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고흥군 전속예술단의 앵콜공연 ‘전설이 된 허수아비’는 지난 19일 고흥문화회관에서 570여 명의 관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농촌 공동체와 자연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 마당극으로, 춤과 연극, 국악, 타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에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통한 미래산업 육성,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 농업 경쟁력 강화, 문화예술 활성화 등 군정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군민 행복과 지역 성장 기반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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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4 (월) 1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