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AI 교육부터 아동 정책 참여·전통문화 계승까지 시민 맞춤 정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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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AI 교육부터 아동 정책 참여·전통문화 계승까지 시민 맞춤 정책 확대

디지털 역량 강화 아동 참여 확대, 취약계층 스포츠 지원
임업인 소득 증대, 국가무형유산 계승 등 삶의 질 높이는 다양한 사업 전개

[GJ저널 망치] 광양시가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 아동 권리 증진,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임업인 소득 향상, 전통문화 계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체감형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6년 인공지능(AI)·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액 국비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광양커뮤니티센터 내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AI 활용, 디지털 문서 작성, 콘텐츠 제작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직장인과 학생들의 참여를 위해 야간반과 주말반을 새롭게 개설했으며, 디지털 기기 체험존과 찾아가는 파견교육도 함께 운영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선다.

아동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아동권리 정책제안 공모전’도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광양시 지역 내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시는 우수 제안 6건을 선정해 시상하고 향후 아동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체험 기회도 마련된다. 광양시는 상반기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참가자 60명을 모집해 생존수영 교육과 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체험비 전액과 교통·식사·운동용품 등이 지원되며, 건강 증진과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임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시는 오는 7월 24일까지 ‘2027년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임산물 생산기반 확충과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일부 지원 기준이 변경된 만큼 신청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시는 접수된 사업을 심의한 뒤 내년도 예산 확보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광양장도전수교육관은 국가무형유산 장도장인 박종군 보유자가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편심, 손에서 손으로’를 주제로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장도 제작 과정 실연과 해설, 전시 관람, 전승자와의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연 프로그램도 운영해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아동친화 정책, 체육 복지, 산림소득 지원, 전통문화 보존 사업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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