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안 조국혁신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시내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중이다. |
■ "정책과 비전을 겨루는 경선으로 혁신당 상승세 발판 마련할 것"
박 후보는 오는 19~20일 치러지는 당내 경선에 대해 “대선 이후 침체된 혁신당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승부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선명한 정책으로 민주당을 견인하는 동시에, 정당의 울타리를 넘어 폭넓은 지지를 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과거 이재명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해 뛰었던 이력을 강조하며 협치와 통합의 적임자임을 자임했다.
■ '경제 시장' 자처… 新 목포삼합 등 3대 공약 발표
박 후보는 목포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할 3대 핵심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목포 메디컬 복합 센터 건립: 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공공조달 패러다임 전환: 지역 순환 경제로 예산의 승수 효과 노려
-신(新) 목포삼합 성장 전략: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체질 개선
박 후보는 "그동안의 정치가 상대를 죽여야 사는 '제로섬 게임'이었다면, 이제는 깨끗한 이력과 경제적 식견을 갖춘 신인이 목포를 바꿀 시간"이라며 정치교체론을 역설했다.
■ 세월호 12주기 맞아 "안전한 목포" 약속
한편, 박 후보는 지난 16일 목포 신항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픈 과거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청소년 생존수영 교육 의무화 등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정책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목포 시민과 혁신 당원의 위대한 결정이 목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박용안 조국혁신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조국 대표와 헌화하고 있다. |
2026.04.17 (금) 2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