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협동조합(수협) 자회사인 수협은행이 음주운전으로 3차례 적발된 직원에게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은 27일 수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수협 직원 윤리경영 위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3회로 법정 구속된 직원 A씨가 정직 6개월 징계 후 정상 복귀해 현재까지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실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1차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2014년 2차 음주운전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회사...
정치 선호성 기자2025. 10.28[GJ저널 망치] 전라남도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11월까지 두달 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총력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홍보와 교육, 현장 점검,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1일 목포역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22개 시군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총력 대응 추진 현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남도,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전남경찰청, 목포시, 목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코레일, 전남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탑뉴스 GJ저널망치2025. 10.01